새우젓 종류ㅣ새우젓 육젓 추젓 오젓 차이
김장철만 되면 헷갈리는 새우젓 선택. “올해는 육젓? 추젓? 오젓?”
이 글 하나면 언제, 무엇을, 어디에 써야 하는지 단번에 정리됩니다. 특징·풍미·추천 요리·보관·구매 팁까지 깔끔하게 알려드릴게요.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
- 육젓(음력 6월): 새우가 가장 크고 살·알이 꽉 찬 최상급. 진하고 고소한 감칠맛 → 김장 속재료, 돼지수육·보쌈 양념에 최적
- 추젓(가을, 음력 8~9월): 살이 단단하고 깔끔·시원한 맛 → 국물·찌개·계란찜·나물무침 등 만능 조미
- 오젓(음력 5월): 크기는 작지만 살이 부드럽고 맑은 향 → 두부찌개, 애호박볶음, 담백한 반찬에 찰떡
1. 왜 이름이 다를까? (잡는 시기가 맛을 가른다)
새우젓은 잡는 시기에 따라 새우의 크기·살의 단단함·알의 유무가 달라지고, 그게 곧 맛과 용도로 이어집니다.
- 5월(오젓): 작지만 껍질 얇고 부드러움, 맛이 맑음
- 6월(육젓): 산란기 대형 새우로 진·고소·감칠맛 최고
- 8~9월(추젓): 생산량 많고 균형 잡힌 맛, 활용도 최상
2. 육젓·추젓·오젓 차이, 표로 끝내기
| 구분 | 수확시기 | 새우상태 | 맛 | 요리추천 |
| 육젓 | 6월 | 크고 통통, 알 有 / 살 단단 | 진하고 고소, 짠맛 깊게 밴 감칠 | 김장 속재료, 보쌈·수육 양념, 겉절이 |
| 추젓 | 8~9월 | 중간 크기, 살 단단 | 깔끔·시원, 비린내 적음 | 국·찌개, 계란찜, 나물, 김장 국물용 |
| 오젓 | 5월 | 작고 부드러움, 껍질 얇음 | 맑고 가벼움, 담백 | 두부찌개, 애호박볶음, 담백 반찬 |

3. 김장에선 이렇게 쓰세요 (실전 배합 가이드)
- 표준 김칫소(배추 10kg 기준)
- 육젓 다짐 150~200g + 추젓 국물 80~120ml
- 깊은 맛(육젓)과 시원한 맛(추젓)을 분리 조합하면 풍미 균형이 좋아요.
- 겉절이·총각김치·갓김치
- 향 뚜렷한 재료엔 육젓 비중↑, 칼칼·깔끔을 원하면 추젓 국물로 농도 조절
- 물김치·동치미
- 추젓 국물 위주로 맑고 시원하게, 필요 시 소금으로 염도 보정
팁: 젓갈은 다져서 넣을수록 비린 향이 줄고 감칠이 고르게 퍼집니다. 처음엔 전체 양의 70%만 넣고 간을 본 뒤 10% 단위로 추가하세요.

4. 요리별 베스트 매칭
- 수육·보쌈: 육젓 + 다진 마늘 + 후추 한 꼬집 → 고소·진한 풍미 강화
- 계란찜: 추젓 국물 1~2작은술 + 물/육수 → 간+감칠 동시에
- 두부찌개/맑은국: 오젓(또는 추젓) 1큰술 → 깔끔한 감칠
- 나물무침: 추젓 아주 소량(⅓~½작은술) → 소금 대신 감칠 보강
- 볶음류(애호박·버섯): 오젓 1작은술 → 담백함 유지하며 감칠 살리기



5. 좋은 새우젓 고르는 법(실패 없는 체크리스트)
- 색/형태: 새우가 온전하고 은은한 분홍·홍빛, 과도하게 뿌옇지 않음
- 국물: 맑고 점도 가벼움, 탁하거나 거품·이물 많으면 피하기
- 향: 비린내보다 구수·단맛 도는 젓향
- 입자감: 손끝에 문질렀을 때 소금 결정 과다 X, 새우 조직감 느껴짐
- 표기: 원재료(새우)·소금·제조일, 염도 표시가 명확한 제품 선호



6. 보관·위생·사용 노하우
- 보관: 밀폐 용기에 냉장 0~2℃. 장기 보관은 소분 냉동(사용분만 냉장)
- 위생: 반드시 깨끗한 마른 수저 사용(젖은 수저는 변질↑)
- 숙성: 새 제품은 비린 향이 남을 수 있어 김장 전 3~7일 냉장 숙성하면 맛이 안정
- 과염 방지: 젓갈은 소금+감칠이 함께 들어오므로, 소금은 30~50% 절감해 시작
7. 염도·분량 감 잡기 (실전 계량)
- 계란찜 2인분: 추젓 국물 1~2작은술
- 된장찌개 2~3인분: 추젓 ½~1작은술 (된장 염도 따라 조절)
- 배추 1포기 겉절이(2kg 내외): 육젓 큰술 1½~2(다진 기준)
- 두부찌개 2~3인분: 오젓 큰술 1 (간보며 +소금)
기준을 정해두고, 맛보기→0.5작은술 단위 미세조정이 실패를 줄이는 핵심입니다.
8. 자주 묻는 질문(FAQ)
Q1. 김장에 육젓·추젓을 섞어 써도 되나요?
A. 최고의 조합입니다. 육젓은 깊은 고소함, 추젓은 시원한 클린감을 줍니다. 비율은 육젓:추젓(국물 포함)=7:3에서 시작해 간을 보며 조절하세요.
Q2. 비린내가 나요. 어떻게 줄이나요?
A. 젓을 곱게 다져 사용, 마늘·생강 소량으로 보완, 김칫소엔 배·양파 갈이로 향을 매만지세요. 새 제품은 냉장 숙성 3~7일 후 쓰면 향이 눌립니다.
Q3. 소금 대신 새우젓만으로 간해도 되나요?
A. 가능하지만 과염도 우려가 있습니다. 기본 간은 새우젓으로 잡되, 마지막 염도는 소금으로 미세 보정이 안전합니다.
Q4. 어느 젓이 가장 만능이에요?
A. 추젓입니다. 국물·찌개·무침·계란찜 등 활용 폭이 가장 넓고 맛이 깨끗합니다.
Q5. 오래두면 짜지고 딱딱해지는 느낌이 있어요.
A. 소분 냉동을 권장합니다. 냉동은 향 변질을 늦추고 소금 결정화로 인한 텍스처 변화를 줄여줍니다.
9. 실전 쇼핑 가이드(시장/온라인 공통)
- 시식/샘플 가능하면 꼭 맛보기(짠맛 뒤에 단맛·감칠 있는지)
- 국물만 많은 제품은 가성비↓, 새우 조직감이 느껴지는지 확인
- 원산지·염도·제조일 체크, 소포장 2~3종 소량으로 먼저 테스트 후 본구매
10. 요약 결론
- 육젓: 김장과 고기 요리에 진득한 핵심 감칠
- 추젓: 일상 요리 만능 조미(국·찌개·계란찜)
- 오젓: 담백 요리 맑은 풍미 보강
보관은 0~2℃ 냉장, 사용은 분할·다짐, 간은 젓→소금 순으로 미세 조정.
이 원칙만 지키면 새우젓이 요리의 수준을 한 단계 업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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