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 시원한 국물과 아삭한 식감 비결
고춧가루 없이도 시원하고 깊은 맛을 내는 김치, 바로 백김치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고, 입맛이 없을 때 국물 한 숟가락만 떠도 속이 확 풀리죠.
오늘은 김장철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황금레시피를 정리했습니다.
배추 절임부터 시원한 국물 비율, 숙성 시기까지 실패 없이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꼼꼼히 담았어요.

✅ 백김치 핵심 요약
| 항목 | 내용 |
| 총 소요시간 | 절임 4~5시간 + 숙성 3~4일 |
| 난이도 | 초급~중급 |
| 추천 계절 | 사계절 가능 (특히 초겨울) |
| 국물 비율 | 물 3L : 천일염 3큰술 : 설탕 1큰술 |
| 보관 온도 | 2~5℃ (냉장 3~4일 후 최적) |
🥬 재료 준비표 (3kg 배추 기준)
| 구분 | 재료 | 분량 |
| 주재료 | 알배추 | 2통 (약 3kg) |
| 절임용 | 물 3L, 천일염 | 300g (종이컵 1.5컵) |
| 속재료 | 무 300g(¼개), 배·사과 각 ½개, 쪽파 50g, 마늘 5쪽, 생강 1쪽 | |
| 김칫국물 | 물 3L, 천일염 3큰술, 설탕 1큰술 |



🧂 1단계: 아삭함을 살리는 배추 절이기
백김치의 식감은 절임에서 결정됩니다.
너무 짜면 밸런스가 깨지고, 덜 절이면 물러지죠.
- 알배추를 4등분으로 자릅니다.
- 물 3L에 천일염 300g을 녹여 소금물을 만듭니다.
- 배추를 소금물에 골고루 적신 후, 줄기 부분에 소금을 살살 뿌려줍니다.
- 약 4~5시간 절인 뒤 중간에 한 번 뒤집어줍니다.
- 절임 후 흐르는 물에 2~3회 헹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제거합니다.
💡 Tip: 절임 후 잎을 손으로 눌러봤을 때 부드럽지만 탄력이 남아 있다면 절임이 딱 좋습니다.
🍐 2단계: 시원한 맛을 결정짓는 속재료 손질
속 재료는 백김치의 감칠맛을 완성하는 핵심입니다.
모든 재료는 두께를 일정하게 맞추는 것이 중요해요.
- 무, 배, 사과 → 얇게 채 썰기
- 쪽파 → 3~4cm 길이로 썰기
- 마늘·생강 → 편으로 얇게 썰기
💡 핵심 포인트:
사과와 배의 천연 당분이 유산균 발효를 도와 국물을 자연스럽게 달고 시원하게 만들어줍니다.
배의 단맛 비율이 과하면 쉽게 물러질 수 있으니 무의 양을 충분히 유지하세요.
💧 3단계: 국물이 생명! 백김치 육수 황금 비율
국물 맛이 백김치의 절반을 좌우합니다.
물 3L에 천일염 3큰술, 설탕 1큰술을 넣고 녹여줍니다.
간을 봤을 때 “살짝 짭짤한가?” 싶으면 적당합니다.
절인 배추에서 염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초기 간은 약간 싱겁게 조절하는 게 좋아요.
Tip:
- 단맛을 더 내고 싶다면 사과즙 2큰술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 멸치·다시마 육수를 1컵 섞으면 감칠맛이 한층 깊어집니다(선택).
https://youtu.be/ZvH6oYZUWCo?si=ZBx5wkGN-XBN7aC5
https://youtu.be/nlhUU0DVYDI?si=fVYuDgLOM84N30Jw
🥢 4단계: 차곡차곡 담기 & 숙성 노하우
- 절여둔 배추의 물기를 털어낸 뒤, 속 재료를 잎 사이사이에 고르게 넣습니다.
- 김치통에 차곡차곡 눌러 담은 뒤, 준비한 국물을 부어 배추가 완전히 잠기도록 합니다.
- 실온에서 1~2일 숙성 후, 냉장고(2~5℃)에서 3~4일 더 숙성하면 완성!
⚠️ 주의: 온도가 10℃ 이상이면 과발효되어 신맛이 강해집니다.
겨울철엔 상온 숙성을 하루 늘리고, 여름철엔 하루로 줄이세요.
🍶 5단계: 보관 & 맛있게 먹는 시기
- 보관 온도: 2~5℃
- 최적 숙성 시점: 담근 지 4~5일째 (국물이 맑고 살짝 톡 쏘는 시점)
- 보관 기간: 냉장 보관 시 약 1달
국물이 탁해지거나 신맛이 강해지면, 찌개·국수 국물로 활용해도 훌륭합니다.
백김치는 시간이 지나며 유산균이 풍부해져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줍.
🧊 6단계: 자주 하는 실수 & 해결법
✅ 국물이 탁해짐 → 온도 과다 또는 공기 노출. 김치통 꼭 밀폐!
✅ 짠맛이 강함 → 무를 큼직하게 썰어 넣으면 염도 자연 조절.
✅ 배추가 물러짐 → 절임 부족 또는 잔여 물기 제거 미흡.
✅ 향이 강함 → 생강·마늘을 통째로 넣고 숙성 시 제거.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백김치 국물이 뿌옇게 변했어요. 괜찮을까요?
A1. 네, 정상입니다. 유산균 발효로 인해 국물이 뽀얗게 변하는 것은 좋은 숙성 신호예요. 오히려 감칠맛이 더 깊어집니다.
Q2. 너무 짜게 됐어요. 살릴 방법 있을까요?
A2. 무를 큼직하게 썰어 넣으면 염도가 낮아집니다. 2~3일 후 무를 건져내세요.
Q3. 아이용으로 만들 때 주의점은요?
A3. 마늘과 생강의 양을 절반으로 줄이고, 과일(배·사과)을 조금 더 넣으면 순하고 달콤한 맛이 납니다.
Q4. 백김치에 찹쌀풀을 넣어야 하나요?
A4. 꼭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국물 점도를 원한다면 1큰술 정도 섞어도 좋아요.
Q5. 냉장고에서 얼마나 오래 먹을 수 있나요?
A5. 1개월까지는 괜찮지만, 2주차부터 맛이 가장 좋습니다. 이후엔 볶음이나 찌개용으로 활용하세요.
🧾 마무리: 실패 없는 백김치의 핵심 3포인트
- 절임 – 4~5시간, 중간 뒤집기 필수
- 국물 간 – 물 3L : 천일염 3큰술 : 설탕 1큰술
- 숙성 – 상온 1~2일 + 냉장 3~4일
이 세 가지만 지키면 백김치는 절대 실패하지 않습니다.
이번 주말엔 직접 담가보세요.
식탁 위에 하얗고 시원한 백김치 한 접시가 올라오면, 가족 모두의 입맛이 살아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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