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폐렴구균 예방접종 무료 대상 총정리
독감이나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시기마다 가장 두려운 합병증이 바로 ‘폐렴’입니다. 폐렴은 국내 사망 원인 3위를 차지하는 위험한 질환이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치명률이 매우 높게 나타나는 감염증입니다.
그리고 이 폐렴의 주요 원인이 바로 폐렴구균입니다. 다행히 폐렴구균은 예방접종만으로도 상당히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백신 정보와 2026년 최신 무료 대상 기준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는 병원에 문의하면 “프리베나13”, “프로디악스23”, “프리베나20” 등 종류가 너무 많아 헷갈린다는 점입니다. 어떤 백신이 더 좋은지, 누가 무료 대상인지, 유료 접종 가격은 얼마인지 정확히 알고 접종해야 효과도 높아지고 비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2026년 기준 폐렴구균 무료 접종 대상 → 백신 종류(13가/20가/23가) 차이 → 가격 → 최적 접종 순서까지
한 번에 깔끔하게 정리해드립니다.

1. 폐렴구균 예방접종이 중요한 이유
폐렴은 단순 감기가 아니라 고열·기침·호흡곤란·세균혈증·뇌수막염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특히 폐렴구균은 항생제 내성이 증가하고 있어 치료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며, 감염되면 회복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후유증도 남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아래와 같은 그룹은 폐렴구균 감염에 취약합니다.
- 65세 이상 고령층
- 만성질환자(당뇨·고혈압·심장질환·천식·COPD)
- 면역저하자
- 흡연자
- 알콜 의존, 저체중, 영양 불균형
이런 이유로 폐렴구균 백신은 독감 백신과 더불어 고령층 필수 예방접종으로 권장되고 있습니다.

2. 2026년 폐렴구균 예방접종 무료 대상 (국가예방접종 NIP)
폐렴구균 국가예방접종(NIP)은 어르신과 영유아 두 집단을 대상으로 무료 지원이 이뤄집니다.
단, 두 대상이 맞는 백신의 종류가 다릅니다.
2-1. 만 65세 이상 어르신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 지원 백신: 23가 다당 백신(PPSV23: 프로디악스23, 뉴모백스23 등)
- 지원 횟수: 평생 1회 무료
- 접종 장소: 전국 보건소·위탁 의료기관
- 중요: 2026년 기준, 1961년생은 생일 전이라도 무료 접종 가능
23가 백신을 한 번도 맞은 기록이 없다면 신분증 지참 후 가까운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합니다.
2-2. 영유아 (생후 2개월 ~ 만 5세 미만)
- 지원 백신: 기존 PCV13(프리베나13) →
2026년 10월부터 PCV20(프리베나20)으로 변경 - 지원 횟수: 총 4회(2·4·6·12~15개월)
- 특징: 예방 혈청형이 20종으로 확대되어 예방 범위가 훨씬 넓어짐
영유아는 2026년부터 최신형 백신을 무료로 맞을 수 있습니다.


3. 13가(프리베나13) vs 23가(프로디악스23) 핵심 차이 비교
성인이 유료 접종을 고려할 때 가장 궁금한 부분이 바로
“13가와 23가 중 무엇을 먼저 맞아야 하는가?”입니다.
핵심은 면역 방식의 차이입니다.
3-1. 13가 단백결합 백신(PCV13 · 프리베나13)
- 예방 혈청형: 13종
- 면역 방식: 단백결합 → T세포 면역 활성
- 특징:
- 면역 기억 형성(오래 지속)
- 강력한 항체 반응
- 면역저하자에게도 효과적
- 주요 대상:
영유아, 50세 이상 성인,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
3-2. 23가 다당 백신(PPSV23 · 프로디악스23/뉴모백스23)
- 예방 혈청형: 23종(범위는 더 넓음)
- 면역 방식: 다당류 기반
- 특징:
- 예방 범위는 넓지만 면역 지속력이 짧음
- T세포 면역을 유도하지 못함
- 약 5년 주기 재접종 필요 가능
표로 비교하면 더 쉽게 이해됩니다.
| 구분 | 13가(프리베나13) | 23가(프로디악스23) |
| 백신 종류 | 단백결합(PCV13) | 다당백신(PPSV23) |
| 혈청형 | 13종 | 23종(더 넓음) |
| 면역 효과 | 강력·장기면역 기억 | 지속력 짧음 |
| 주요 대상 | 영유아/성인/면역저하자 | 65세 이상 국가 무료 |
| 국가 지원 | 영유아(NIP) | 만 65세 이상 평생 1회 |
※ 2026년 기준 영유아는 PCV20로 전환.

4. 폐렴구균 예방접종 가격(유료 접종 시)
폐렴구균 백신은 비급여이며 병원마다 가격 차이가 큽니다.
| 백신명 | 유료접종 | 가격대/특징 |
| 프리베나13 | 10만~15만원 | 1회 접종 / 장기간 면역 |
| 프로디악스23 | 5만~8만원 | 저렴 / 5년 주기 재접종 가능 |
| 프리베나20 | 11만~13만원 | 20종 혈청형 최신 백신 |
프리베나20은 최신 백신이지만 성인 NIP 무료 대상이 아니므로 유료 접종에 해당합니다.
TIP
병원별 가격 비교는 꼭 필요합니다. 지역·병원 규모에 따라 최대 2~3만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5. 최적의 폐렴구균 접종 순서 (대한감염학회 권고)
13가와 23가를 함께 맞으면 예방 범위와 면역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단, 순서에 따라 면역 효과가 크게 달라지므로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5-1. 만 65세 이상 – 처음 맞는 경우
✔ 권장 순서(최고 효과)
- 13가(프리베나13) 먼저 유료 접종
→ 1년 후 - 23가(프로디악스23) 무료 접종
✔ 무료만 활용하는 차선책
23가 무료 → 1년 뒤 13가 유료 접종 가능
5-2. 50~64세 성인 (유료 접종자)
- 13가 우선 → 1년 후 23가
- 만 65세 이후, 23가 맞은 지 5년 지나면 무료로 23가 재접종 가능
5-3. 65세 이전에 이미 23가를 맞은 경우
- 23가 접종 후 최소 1년 뒤 13가 접종
- 만 65세 이후 23가 접종일 기준 5년 후 → 무료 재접종 가능
접종 스케줄은 개인 병력·면역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6. 폐렴구균 예방접종 FAQ
Q1. 폐렴구균과 독감 백신을 같이 맞아도 되나요?
A1. 네, 동시 접종 가능합니다. 보통 양쪽 팔에 각각 접종합니다.
Q2. 백신은 평생 1번만 맞으면 되나요?
A2. 13가는 1회 접종으로 장기 면역 형성이 가능하지만,
23가는 약 5년간 효과가 지속되므로 고위험군은 재접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단, 국가 무료지원은 평생 1회만 제공됩니다.
Q3. 부작용은 어떤 것이 있나요?
A3. 접종 부위 통증·붓기·발적이 가장 흔하며, 발열·근육통이 나타날 수 있으나 대부분 2~3일 내 호전됩니다.
Q4. 20가(프리베나20)는 성인도 맞아야 하나요?
A4. 더 넓은 혈청형을 커버하지만 NIP 대상이 아니므로 유료입니다.
13가 대비 범위가 넓어 많이 선택되고 있습니다.
Q5. 이미 폐렴을 앓은 적이 있어도 접종해야 하나요?
A5. 네, 재감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접종을 권장합니다.
7. 결론 – 2026년 폐렴구균 접종 전략 총정리
- 폐렴은 국내 사망 원인 3위이며, 특히 65세 이상 위험이 큼
- 만 65세 이상은 23가(PPSV23) 무료로 평생 1회 접종
- 영유아는 PCV20 무료 접종 시대
- 성인은 효과 극대화를 위해 “13가 → 23가” 순서 권장
- 비용이 들더라도 폐렴으로 인한 치료 비용·합병증을 생각하면 예방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2026년 기준 아직 23가 무료 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가까운 보건소에서 반드시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65세 미만이라면 본인의 건강 상태에 맞춰 13가·20가·23가 중 선택해 예방 접종을 계획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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