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통장 완전정복: 개념·이자·DSR·인지세 총정리
“마통 만들어도 될까요?” 직장인 재테크 상담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질문이죠. 마이너스 통장(=한도대출)은 입출금 통장에 ‘대출 한도’를 얹은 형태로,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꺼내 쓰고, 쓴 금액·쓴 기간에만 이자를 내는 신용대출의 한 종류입니다. (정식 상품 설명: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이자 부담”)
다만 연장(재약정)이 일반적으로 1년 주기이고(은행별 상이), DSR 규제에 불리하게 반영될 수 있으며, 금리도 보통 일반 신용대출보다 소폭 높은 편이라는 점을 반드시 이해해야 합니다.

마이너스 통장이란? (핵심만 쏙)
- 형태: 입출금통장 + 개인 신용한도
- 이자: 사용액 × 일수 기준으로 일할 계산(매일) → 사용하지 않은 날/금액엔 이자 없음
- 만기/연장: 통상 1년 약정 후 재약정 심사(은행·상품별 상이)
- 금리 수준: 일반 신용대출 대비 다소 높게 책정되는 경향(은행·신용도별 차이)
- 규제 영향: DSR 산정·적용 여부 판단 시 불리할 수 있음(정책·시기별 세부기준 상이)
용어 팁: 마이너스 통장 = 한도대출/통장대출/한도성 여신(은행별 명칭 다름)

이렇게 쓰면 ‘효자’, 이렇게 쓰면 ‘독’
| 구분 | 장점 | 단점/주의 |
| 유동성 | 필요할 때만 꺼내 쓰고 바로 갚기 가능 → 비상자금·단기자금에 유리 | 쉽게 ‘상시적 마이너스’가 되면 이자 부담 고착 |
| 이자 구조 | 쓴 만큼·쓴 날수만 이자 (일할) | 금리 자체가 일반 신용대출보다 소폭 높을 수 있음 |
| 수수료 | 중도상환수수료는 보통 없음 | 대신 한도약정(유지) 수수료 등 부과하는 은행이 있음 → 상품설명서 필독 |
| 만기/연장 | 1년 단위 재약정으로 관리 용이 | 연체 이력·신용도 변동 시 연장 거절·한도 축소 가능(각사 심사 기준) |
| 규제(DSR) | 비상시에 유용한 안전판 | DSR 적용 판단 시 한도형 대출이 불리하게 반영될 수 있음(정책별 상이) |
이자 계산, 정말 ‘쓴 만큼’만 내나요? (계산식 포함)
기본식(단순 예시)
일일이자 = (사용잔액 × 연이율 ÷ 365)
월 이자 = (매일 발생한 이자 합계)
예시
- 한도 1,000만원, 연이율 7% 가정(예시)
- 1주일 동안 300만원 사용 → 7일 이자 ≈ 300만원 × 7% ÷ 365 × 7일 = 약 4,027원
- 그 다음 10일 동안 0원(상환 완료) → 이자 0원
- 결론: 실사용액·실사용일수 기준으로만 이자 발생(은행별 계산·납입 주기 상이)
금리 비교 팁: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금리/수수료 비교공시)에서 신용한도대출 금리를 월별로 확인 가능.
개설(신청) 방법: 모바일이 편하지만, ‘주거래’가 유리
- 주거래 은행 앱 접속 → 대출/신용대출 메뉴 → 상품 중 한도대출/통장대출 선택
- 한도·금리 사전조회(비대면 본인인증·마이데이터 동의 등)
- 재직·소득 확인(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건강보험 자격득실/급여이체내역 등)
- 약정·개설(인지세/수수료 등 부대비용 안내 확인)
참고: 시중은행 다수는 마이너스통장 만기 1년(연장 심사), 재직·소득 요건을 둡니다. (예: 특정 은행 직장인 신용대출은 동일회사 6개월 이상 재직 + 연소득 요건 등) — 은행·상품별로 상이하니 앱 내 상품설명서 확인 필수.
인지세·수수료, 꼭 알아두세요
- 인지세(대출 약정서 세금): 금융기관 대출 5,000만원 초과 시 과세.
- 5천만 초과~1억원 이하: 7만원, 1억 초과~10억 이하: 15만원 등 (통상 은행과 50:50 분담, 은행·상품별 상이)
- 중도상환수수료: 한도대출은 보통 ‘없음’. 다만 일부 은행은 한도약정(유지) 수수료를 둘 수 있음. (은행·상품별 약관에 따름)
※ 위 부대비용은 은행·상품·약정금액에 따라 달라집니다. 게시 시점 기준의 일반적 설명이며, 최종 약정서가 기준입니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과 마이너스 통장: 왜 불리할 수 있나?
- 차주 단위 DSR 적용 여부 판단 과정에서 한도형 신용대출이 불리하게 반영될 수 있습니다(정책·시기별 세부 산식·적용구간 상이). 따라서 마이너스통장 한도 자체가 다른 대출 한도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유념하세요.
- 최근에는 금리상승 가능성까지 반영하는 ‘스트레스 DSR’ 논의·적용 확대로 대출가능 한도 보수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상세 기준은 당국 고시/은행 안내 확인).
핵심: 마통을 “큰 한도”로만 열어두면 DSR 관점에서 전체 대출 여력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실사용 계획에 맞춘 합리적 한도 설정이 유리합니다.
“잘 쓰면 효자” 실전 운용 팁 7
- 한도 = 필요액 + α로만 책정: 과도한 한도는 DSR에 불리
- 사용-상환 사이클 단축: 며칠 쓰고 바로 채워 넣기(이자 최소화)
- 자동이체·카드 결제 연결 시 주의: 상시 마이너스로 굳지 않게
- 연장 1~2개월 전 신용점수·연체 여부 사전 점검(통신비·카드 연체 포함)
- 급여일 직후 상환 루틴 설정: 평균 사용일수 줄이기
- 금리 비교 후 이동: 은행연합회 공시·비교 플랫폼 참고 상품설명서의 수수료·인지세·만기 조항 꼭 확인(은행별 상이)


이런 분은 개설이 어려울 수 있어요
- 소득증빙이 어려운 경우(학생·무직 등)
- 재직기간이 매우 짧거나 기존 연체 이력이 있는 경우
실제 취급 요건은 은행·상품별로 다릅니다(예: 특정 은행 직장인 신용대출은 6개월 이상 재직 + 최소 연소득 요건 등). 본인의 조건에 맞는 상품 안내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한눈에 보는 체크리스트
| 항목 | 체크포인트 |
| 목적 | 비상자금/단기자금인지, 상시 운영자금인지 명확화 |
| 한도 | DSR·신용도 영향 감안해 최소 필요한도로 설정 |
| 금리 | 은행연합회 공시·은행앱에서 실금리 확인 |
| 비용 | 인지세(5천만↑ 과세), 한도약정 수수료 여부 |
| 만기 | 보통 1년, 재약정 심사 유의(연체·점수 영향) |
| 사용 | 쓴 만큼·쓴 날수만 이자 — 불필요 사용 자제 |
자주 묻는 질문(FAQ)
Q1. 마이너스 통장은 ‘진짜 대출’인가요?
A1. 네. 신용대출의 한 형태입니다. 다만 쓴 금액·일수만 이자를 내는 구조라 운용 유연성이 큽니다.
Q2. 일시대출(한 번에 받는 신용대출)과 뭐가 다른가요?
A2. 일시대출은 한 번에 전액 실행되어 전액에 대해 이자가 붙고, 마통은 사용액에 대해서만 이자가 붙습니다. (금리는 마통이 다소 높게 책정되는 경향)
Q3. 중도상환수수료 있나요?
A3. 보통 한도대출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고, 은행에 따라 한도약정/유지 수수료가 있을 수 있습니다(약관 확인).
Q4. 인지세는 언제/얼마 내나요?
A4. 대출 5천만원 초과 시 과세, 예: 5천만 초과~1억원 이하 7만원, 1억 초과~10억 이하 15만원 등(은행과 분담은 상품별 상이).
Q5. DSR에 정말 불리하나요?
A5. 한도형 대출은 DSR 적용·판단에 불리하게 반영될 수 있어 전체 대출 한도에 제약을 줄 여지가 있습니다. 정책은 수시로 바뀌므로 당국·은행 공지를 확인하세요.
Q6. 개설은 어디가 유리하죠?
A6. 주거래 은행이 일반적으로 유리하고, 대부분 모바일 비대면으로 한도/금리 사전조회가 가능합니다. 취급조건(재직·소득 요건·만기)은 은행·상품별로 다릅니다.
마무리
마이너스 통장은 ‘쓴 만큼·쓴 날수’만 이자를 내는 강력한 유동성 도구지만, 한도 과다·상시 마이너스·연체는 신용도와 DSR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필요한 만큼만, 짧게 쓰고 빨리 채우는 습관 이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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